우유효능, 글루타티온 성분에 주목하라.

건강이야기

우유효능, 글루타티온 성분에 주목하라.

71년생 권진검 2015. 4. 5. 23:36

우유효능.

일반적으로 우유만큼 영양이 풍부한 음식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즐겨마시는 우유, 우유효능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유에 대한 찬반논란이 많지만, 우유가 어린이들과 어른들에게 건강식품이라는 것에는 크게 반론이 없을 듯 합니다.

최근 글루타티온이라는 우유의 성분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유효능, 그것을 한번 알아보기로 합니다.

우유효능, 어린이 성장에 좋다.

우유에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어, 어린이 성자에 무척 도움이 됩니다.

요즘은 고단백 저지방 우유도 많이 출시되고 있어, 지방을 걱정하는 분들에게는 무척이나 희소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성장기 어린이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데, 보통 살코기 육식을 많이 하는 것이 단백질 섭취가 좋으나 고기에는 나쁜 성분도 많기 때문에 그 대체식품으로 우유를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유를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경우에는 성조숙증 등 부작용도 있다는 것에 주의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성조숙증으로 병원을 찾는 어린이에게 "혹시 우유를 많이 마시나요?" 라는 질문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뭐든지 좋다고 하더라도 그 적적성이 중요합니다.

우유효능, 골다공증에 좋다.

우유에는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노년기에 골다공증에 좋습니다.

뼈의 골질이 많이 빠져나가는 노인들은 칼슘의 보충이 무척이나 중요한데, 우유는 칼슘을 보충하는데 더 없이 좋은 식품이고, 어른들도 우유 마시는 것이 그리 거북스럽지 않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노인들의 지나친 우유섭취는 오히려 골다공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도 많이 발표되는데, 역시 지나치면 모자라는 법 못한 것이라는 논리로 받아들이면 좋을 듯 싶습니다.

한편, 잠이 오지 않는 경우에는 따뜻한 우유한잔을 마시면 불면증 해소에 아주 좋은 효능을 볼 수 있는데, 우유는 영양소 뿐만 아니라, 불면증을 완화할 수 있는 먹거리로도 십분 활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우유효능, 우리 뇌에 좋다?

우유를 꾸준하게 마시면 뇌가 좋아져서 치매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소개되었습니다.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유의 글루타티온이라는 성분이 세포내에서 항산화물질의 혈액속 농도를 상승시켜줌으로써 뇌세포가 아주 건강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글루타티온 성분은 하루에 3잔의 우유를 마신 사람이 가장 많이 증가한다고 하는데, 우유 3잔 하루에 너무 많나요?

요즘 건강식품하면, 항산화..항산화하는데, 우유에 이런 항산화물질이 있어서 우리 몸속 뇌세포의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은 새삼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요즘..100세 시대...고령화시대에 우리 사회에서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가 바로 노인치매인데, 우유를 꾸준히 마시면 이러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앞으로 우유가 참 많이 소비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조금 더 부연설명하면,

우유속 글루타티온은 활성산소로 인한 스트레스로부터 우리의 뇌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데, 이러한 활성산소에 의한 스트레스는 소위 치매라고 불리는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 병 등 뇌에 발생하는 질환과 관계가 되기 때문에 우유의 이러한 성분이 이런 질병 등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