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민주택기금에서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안정 월세대출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세대출.....전세자체가 구하기 힘듭니다.
돌아서면 내게 되는 월세.
서민들의 피를 말립니다.
조금 위안이 되는 것으로서자활의 의지가 있는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 월세대출이 2015년 1월 2일부터 최초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저금리 시대에 주거비 부담이 심해진 저소득층을 위해 주거 안정대책으로 마련된 제도로서, 2015년도에 한시적으로 국민주택기금 월세대출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30일, 서민주거비 완화방안 대책의 일환으로 국민주택기금에서 주거취약가구에 대한 월세대출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 대상으로는 취업준비생, 희망키움통장 1, 2 가입자, 근로장려금 수급자입니다.
주거급여자는 제외하지만, 가구원이 별도 거주시 예외적으로 허용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출조건은 연 2% 금리입니다.
매월 30만원식 2년간 720만원 한도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며 1년 거치 후에 대출금을 일시로 상황해야 합니다.
다만, 최장 6년까지 3회 연장이 가능합니다.
여기에는 고액 월세자는 제외되는데, 보증금 1억원, 월세금액도 60만원 이하이어야 지원을 받을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합니다.
비록 한시적인 정책이지만, 이번 월세대출이 저소득층의 주거에 드는 비용을 줄여주고 일정부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정부는 일단 500억 한도 내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시범사업 성과와 문제점을 면밀하게 검토한 후에 제도의 확대여부를 추후에 검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국민주택기금 월세대출과 관련된 사항은 우리은행에서 사전 상담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우리은행 1599-0800에 전화하시거나, 국민주택기금 포털사이트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참 전제금도 어렵고, 월세는 더 어려운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집이 없는 서러움은 주거에 대한 금전적 압박으로 고스란히 전가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전세난에 전세는 점점 줄어들고, 월세가 많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있는 사람들은 좀 덜 하겠지만, 저소득층에게 이러한 부담은 가정의 행복을 좌지우지하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국민주택기금 저소득층 월세대출제도가 한시적이 아니라, 좀 더 촘촘한 복지시스템으로 오래동안 자리잡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 등따뜻하게 잘 수 있는 주거환경이 마련되는 그런 날을 기대해 봅니다~
